주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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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업]정주영 회장.금강산. 소몰고 방북.세계가 주목.금강산 사업 잘될까.-주은모;안된다.1998.6.17.미시 코멘트

작성자: 관리자

2013-05-19 10:30

22.정주영 회장.금강산. 소몰고 방북한다고
세계가 주목. 금강산 사업 잘될까.
(점시:1998.6.17.미시)
점단; 주은모; 안된다.

--
천추;
2003.8.4 정주영 회장의 아들인 정몽헌 회장이 투신자살 하였다.
유서에는 금강산 사업을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하였다.

돌아가신 분께 삼가 애도를 표하며
착잡한 마음이 들어
특이한 경우지만..이 경우를 미래뉴스에 올린다.
아직 금강산 사업이 끝난 것도 아니니..

1998년 당시엔 내가 컴퓨터를 거의 쓰지 않고
점을 쳐도 종이에 기록하던 때였다.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한다고 하여
온세계가 주목하고 한국은 들떴다.

그때 난 그 일이 잘하는 일인가, 금강산 사업이 잘될까..하는 것을
점괘로 묻고 싶어서 점을 쳤다.

당시 언론에서는 대단히 희망찬 남북관계의 발전을 기대하며
노(老) 사업가의 대단한 포부를 얘기하는
기사들이 대부분이었으나

내가 얻은 점괘는 흉(凶)한 점괘였다.

한마디로 안되는 일이었다.
(자세한 점괘 풀이는 다음에 하겠다..)

그뒤로 세월은 흘렀고..
정주영 회장은 고인이 되고..

여러 상황이 나왔고,
이제 그 사업을 이어받아 추진하던 아들인
정몽헌 회장이 투신자살 하였다.

금강산사업은 아직도 진행중인 듯하고
정몽헌 회장은 유서로 그 사업이 계속 되기를 희망했다.

한국은 의견이 양분되어 있는 듯하다.
금강산 사업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쪽과
그만 두어야 한다는 쪽으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한다.
남북관계도 좋은 쪽으로 발전되어야 함이 당연하다.

하지만 나의 점괘는 좋지않은 전망을 얘기하고 있었다.
1998년 6월,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하던
바로 그 시점에.

점괘가 맞아간다는 느낌이 오래 전부터 들어
여기에 기록으로 남기는 바이다.

2003.8.7.목.02:10 천추 주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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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관리자	1999-06-21 관광객 억류 최초 중단. 2001-06월 현대상선 금강산 관광사업 완전 철수. 2002-01월 현대아산 자금난 최고조. 금강산 관광 중단위기. 2003-08-04 북한 조선아태평화위, 금강산관광 중단 발표. <자료발췌> 동아일보. <결과> 적중. 13-05-19 10:33


1999-06-21 관광객 억류 최초 중단. 2001-06월 현대상선 금강산 관광사업 완전 철수. 2002-01월 현대아산 자금난 최고조. 금강산 관광 중단위기. 2003-08-04 북한 조선아태평화위, 금강산관광 중단 발표. <자료발췌> 동아일보. <결과> 적중.